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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혼자 밥을 먹는 일명 혼밥 열풍이 식지 않고 있다. 이에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혼자 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트렌드가 되고 그 장소 역시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

시장 상황이 이렇다 보니 프랜차이즈를 생각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혼밥 창업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으며, 창업아이템을 고민하고 있는 창업자들의 경우,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게 섭취가 가능한 도시락, 핫도그, 샌드위치 등을 운영하는 아이템을 최종 브랜드로 선택하는 경우가 늘었다.

실제로 1999년 시작하여 17년이상 창업 경력을 자랑하는 덴마크 핫도그 프랜차이즈 ‘스테프핫도그(STEFFHOTDOG)’도 혼밥의 대표 메뉴 중 하나인 핫도그 창업에 관해 상담을 요청하는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재투자 비용 최소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종변경에 관심 있는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경기도 일산지역에 스테프핫도그는 고양 농협하나로클럽점 신규 오픈 매장소식을 알렸다. 해당 매장은 원래 있던 디저트관련 업종을 리모델링한 ‘업종변경’, ‘업종전환’ 매장으로 기존의 사용 장비, 기기, 인테리어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하였다. 고양 농협하나로클럽 마트 내에는 이미 다수의 외식 업종이 입점해있으며, 스테프핫도그도 신 트렌드에 맞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오픈 기념으로 고양 하나로클럽점에서는 오픈 매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 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모든 핫도그 콤보, 세트 구매 시 ‘덴마크 킹핫도그(콘도그)’를 무료로 증정하며, 1만원 이상 구매 시엔 여름철에 활용도가 높은 ‘스테프 보틀’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픈 이벤트와 관련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스테프핫도그는 고양 하나로클럽점 외에도 대형마트 내에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의 경우, 홈플러스 강동점과 이마트 월계점에서 스테프핫도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지방권은 홈플러스 동래점과 울산점, 롯데마트 삼계점과·남원점 등에 위치해있다.

스테프핫도그 관계자는 “핫도그 창업은 업종변경, 업종전환을 계획하고 있는 창업자들이 재투자 비용을 최소화해 새롭게 창업에 도전하기에 적합하다”며 “실제로 고양 하나로클럽점외에도 다수의 매장에서 기존의 인테리어 등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리뉴얼 오픈함으로써 그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핫도그 창업, 업종 변경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들은 스테프핫도그 본사 대표번호를 통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며, 본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