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유독 길고 무덥던 여름도 어느덧 지나가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인 9월이 시작되었다. 하늘은 높아지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쾌청한 날씨에 국내와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여행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130년 전통 덴마크 핫도그 브랜드 ‘스테프 핫도그(STEFF HOTDOG)’는 김포공항 국내선 1층에 위치한 ‘김포공항점’이 새 단장을 마치고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비행기 탑승으로 인해 시간은 부족하고 식사를 하기에도 부담스러운 공항이라는 특수성도 있는 바, 스테프핫도그 김포공항점은 이용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에 이용 고객들을 위한 더욱 쾌적한 시설을 위해 리뉴얼을 진행하였다.
먼저 매장 내외부가 정리 및 깔끔하게 변화되고, ‘무엇보다 최근의 매장 운영 트렌드를 반영하여 ‘디지털 메뉴보드’가 매장 최초로 설치되어 매장 환경 개선 및 브랜드 홍보와 함께 고객들의 메뉴 선택에도 매우 용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오픈매장 이벤트도 진행중으로 지난 1일 리뉴얼 오픈 당일에는 아메리카노 1,000원 이벤트로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루었으며, 오는 9월 7일까지는 대표 메뉴인 스테프핫도그와 음료를 묶어 '스테프 콤보' 메뉴를 특별 가격으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여기에 1만원 이상 구입 시에는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외에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테프핫도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김포공항점 리뉴얼 오픈은 물론 지난 달에는 ‘대전역사점(3층)’이 신규 오픈으로 일 200만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반기에 지속적으로 신규매장 오픈이 계획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테프핫도그는 유럽 최대 육가공 회사인 ‘대니쉬 크라운(Danish Crown)’의 ‘튤립(TULIP)’사 덴마크 고품질 소시지를 사용한 다양한 핫도그와 함께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한 경쟁력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