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未生)'의 열풍이 대한민국을 휩쓸고 지나갔다. 취업 준비생부터 직장인까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고통을 다룬 이 이야기에 공감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살아있지 않은 상태이지만 완생할 여지를 남기고 있는 돌 미생, 드라마 속 주인공은 "우리들은 모두 미생이다"라고 말한다.

2010년부터 감소하던 청년 실업률은 2012년부터 다시 늘어 지난해엔 9%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 기존 직장에 들어가는 청년 취업자 10명 중 3명은 1년 이하의 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등 취업에 성공했다고 해도 모두 번듯한 일자리를 잡지 못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듯 아직 살아남지 못한 자, '미생'에서 '완생'으로 나아가기 위한 청년들의 창업열풍이 거세다.

어려운 취업상황과 어렵게 들어가도 금방 잘리고, 고용 안정도 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차라리 이럴 거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창업을 하자'라는 생각으로 내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인구가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창업의 선두주자 '스테프핫도그'에서는 어린 나이에 사업을 시작하는 청년 점주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테프핫도그 관계자는 "까다롭고 철저하게 진행되는 상권조사,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는 특수상권 매장 입점, 월 5개 이상 점포를 오픈 하지 않는 자체 오픈 총량제, 저렴하고 합리적인 창업비용 등 지난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5년 청년 창업시장에 훈풍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프핫도그 청년창업과 관련된 추천점포 소개, 창업절차, 예상 투자비용 등 다양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직접 경험해 보고 창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일현장체험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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