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최고의 베이커리 社 '란트만넨'의 빵, 유럽 최대의 육가공 社 '튤립'의 소시지로 전통 덴마크 핫도그의 맛을 고객에게 전하는 스테프 핫도그에서 10년 전 가격 그대로 통 큰 세일을 진행한다.
고객이 가장 즐겨 찾는 BEST 메뉴인 플레인 핫도그와 칠리덕 2가지 메뉴를 선정, 각각 단품 기준 1,400원과 1,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도록 할인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여기에 1,800원을 추가하면 탄산음료와 사이드메뉴가 함께 제공되는 푸짐한 세트메뉴로도 즐길 수 있어 꽁꽁 얼어버린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테프 핫도그 관계자는 "새해 들어 주민세, 자동차세 등 각종 세금 인상과 담뱃값, 생수, 라면 등 생필품들의 가격이 오르며 침체된 소비심리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스테프 핫도그에서는 위축된 고객들의 소비심리를 위로하기 위해 10년 전 가격 그대로의 통 큰 세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스테프 핫도그의 통 큰 세일은 2월 1달간 한정 판매되며, 일부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행사 진행 매장은 스테프 핫도그 홈페이지(
www.steffhotdo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부 dtnews@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