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흐름 속에 127년 전통의 덴마크 정통 핫도그를 취급하는 ‘스테프핫도그’는 경쟁력과 수익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창업 아이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
1999년 국내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온 ‘스테프핫도그’는 페스트푸드와 카페와의 조화를 이루어 고객뿐 아니라 예비창업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수상권의 최강자라 불릴 만큼 워터파크, 스키장, 놀이공원을 비롯 대형마트, 백화점, 대형 쇼핑몰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 특수상권 내의 매장을 운영, 창업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다양한 규모의 로드샵 매장까지 진출하면서 폭넓은 형태의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자체적인 출점 제한제도를 실행하여 일정수준 이상의 매장은 오픈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스테프핫도그’는 신중한 출점 외에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맛과 품질이다. 또 자체 소스공장까지 운영하여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프핫도그(www.steffhotdog.com) 메뉴개발 담당자는 “덴마크에서 직접 수입한 빵과 소시지만을 사용하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독특한 맛과 식감을 지니고 있다”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소스를 자체 개발하여 활용, 국내 어떤 브랜드도 따라오지 못하는 최고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정직과 꾸준함으로 대변되는 ‘스테프핫도그’는 가맹점 1호점이 10년이 넘게 운영되고 있을 정도로 철저한 관리와 운영 노하우까지 갖추고 있는 믿음직한 브랜드로 호평을 받고 있다.
머니투데이 박승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