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승인 2016.06.27 10:09:14 | 온라인뉴스팀 | cyk@seoulfn.com |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때이른 무더위를 맞아 지난달 ‘민트 트리오(3종)’ 음료를 출시했던 테이크아웃 전문점 ‘스테프핫도그’가 신규 매장인 센트럴시티점을 오픈했다고 27일 전했다.
스테프핫도그 센트럴시티점은 반포 고속터미널(호남선), 센트럴시티 메인 로케이션에 입점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접근성이 용이하다.
▲ 스테프핫도그 센트럴시티점 |
130년 전통의 덴마크 정통 핫도그 프랜차이즈인 스태프핫도그는 최근 ‘스태프핫도그 3.0’이라는 카페 콘셉트의 매장을 선보이며 국내 최초 야구 돔구장인 ‘고척스카이돔점’의 문을 연 데 이어 선릉역점, 제주시청점, 대전세이탄방점을 잇달아 오픈하며 지속적인 가맹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
센트럴시티점은 고속터미널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주 메뉴인 다채로운 핫도그를 비롯해 커피와 음료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구성된다.
특히 여름 시즌을 맞이해 야외활동이 빈번해지며 센트럴시티를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시원한 음료와 더불어 핫도그의 풍미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스테프핫도그 관계자는 “센트럴시티가 위치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은 일 평균 70만명의 유동인구를 확보한 대형상권으로서 서울 3대 지하상가로 꼽히는 강남 지하상가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버스 터미널 및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센트럴시티 자체만으로도 하루 약 30만명의 유동인구를 지니고 있다”며 “서울 내 주요 상권 중 하나로 꼽히는 센트럴시티의 메인 위치에 들어서는 센트럴시티점은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우수한 매출뿐만 아니라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이처럼 주요 상권에서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창업이 가능한 지점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신규 콘셉트를 론칭한 스테프핫도그는 전국 단위의 활발한 가맹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상권에서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경우 스테프핫도그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