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외 커피 및 음료 메뉴 강화 나서

서울 최중심지 중 하나로 꼽히는 센트럴시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지속적인 가맹 확장을 이어가고 있는 ‘스태프핫도그’가 새로운 원두를 사용한 커피 신메뉴를 출시 했다. 이번에 출시된 커피는 앤트러사이트의 전용 원두를 사용한 커피다.

앤트러사이트는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와 커피 맛으로 마니아 고객들을 형성하고 있는 로컬 로스팅 브랜드로서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커피, 하나의 문화로 남을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추출 교육과 퀄리티 컨트롤에 시간을 아끼지 않는 업체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앤트러사이트의 원두는 각각의 생두가 지닌 잠재적 특성을 끌어내기 위한 최적의 온도, 로스팅 시간, 열량 조절을 찾아내고 프로파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거쳐 생산된다. 또한 매일 커피를 볶아내는 작업이 이루어져 신선한 커피를 고객에게 매일 제공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스테프핫도그 측은 “130년 전통의 덴마크 핫도그 프랜차이즈 스테프핫도그가 앤트러사이트의 전용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시작으로 핫도그뿐만 아니라 커피 및 음료 메뉴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올 상반기에 새로운 카페 콘셉트인 ‘스테프핫도그3.0’ 매장으로 고객에게 다가선 스테프핫도그는 앤트러사이트 원두 도입을 발판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한 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전했다.

또한 스테프핫도그 관계자는 “커피의 대중화로 인해 메인 메뉴인 핫도그와 함께 커피를 주문하는 고객들이 급증한 가운데 고객 만족도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 브랜드 운영 방침으로보다 퀄리티 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원두 교체를 단행했다”면서 “이번 원두 교체를 기점으로 향후 핫도그 메뉴는 물론 커피 및 음료 메뉴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프핫도그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신규 인테리어와 커피 및 음료가 강화된 신규 콘셉트를 기반으로 전국적으로 활발한 가맹상담과 더불어 매장 오픈을 진행하고 있으며, 7월중 충주연수점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꾸준히 신규 매장 개점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