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업 키워드는 ‘1인 가구’…스테프핫도그, 사업설명회 진행 | |||
신규 인테리어 스테프핫도그 3.1 및 특수상권 입점 안내 | |||
2017년 올해 창업 시장의 키워드는 ‘1인 가구’다. 2015년 기준 1인가구가 전체 가구의 27%를 차지하는 가운데, 2035년에는 34%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게 통계청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혼밥, 혼술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 업계 역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 역시 올해 창업 전망으로 이들 1인 가구를 꼽았다. 실제로 BC 카드 빅데이터센터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74.0%의 1인 가구가 요식으로 가장 많은 금액을 조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모든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1인 가구는 직접 요리를 해 먹는 것보다 효율적인 면을 고려해 외식에 많은 금액을 할애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130년 전통 덴마크 핫도그 브랜드인 ‘ 스테프핫도그’가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와 매장 인테리어를 앞세워 1인 가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신규 인테리어 모델인 STEFFHOTDOG 3.1을 통해 1인 소비자들이 편안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인 가구에 특화된 아이템으로서 예비 창업주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에 부응하기 위해 스테프핫도그는 오는 1월 19일 목요일 오후 2시,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신규 인테리어 모델인 ‘STEFFHOTDOG 3.1’ 소개와 함께 서울, 수도권 대형마트 및 쇼핑몰 등 ‘특수상권 입점’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테프핫도그의 2017년 신규 모델 ‘STEFFHOTDOG 3.1’은 기존 2016년 모델 3.0 버전의 고딕&빈티지풍 인테리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매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가맹점주의 편의를 생각한 한 단계 진화한 버전으로 평가 받는다. 실제로,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한 의자와 테이블로 편안함을 더했다. 여기에 불규칙한 배열의 벽돌 블록 마감으로 소소한 재미를 안겨주고 내구성을 높이고 효율성 있는 매장 관리를 돕는 마감재 처리, 동선을 최적화한 주방 배치도 눈에 띈다. 스테프코리아 관계자는 “신규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 비용은 작년 3.0 모델과 동일한 수준에 보다 업그레이드된 모델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핫도그 카페 창업이 가능할 것”이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한 일대일 상담이나 사업설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No.1 문화신문 [뉴스컬처] |